세계

독일, 태풍주의에도 여객선 운항하다가 파도가 덮쳐.. 3명 부상

2022.02.21. 오후 04:50
 17일(현지시간 )독일 함부르크에서 악천후 속에서 엘베호에서 약 10명의 승객을 태운 상태로 운항 있던중 여객선이 거대한 파도에 부딪혀 앞 유리가 깨졌다.

 

이 사고로 3명이 뼈가 부러지거나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.

 

그날, 독일 전역이 "Storm Dudley"의 영향을 받았고, 함부르크 지역에서는 시내 통행금지, 대중교통 운행 중단, 루프트한자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. 

 

그렇지만 이 여객선은 이를 무시하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.